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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청일보] 최대 '바이오코리아2016' 성료
작성자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등록일 2016-04-04 13:14:54 조회수 3,777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헬스산업 국제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6'이 바이오헬스 산업이 새 먹거리 산업임을 실감하며 지난 1일 막을 내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북도 공동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1일까지 사흘 간 진행된 바이오 코리아 2016에는 45개 국 700개에 가까운 기업과 2만3000여명이 방문했다.
 
행사 기간에는 참가기업 간 1142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전시장에서는 녹십자, 대웅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 등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의 트리플 빌리언 시대('Triple Billion')를 이끈 주역들이 대거 참가했다.
 
미래의 스타 기업들이 참가한 '창업 홍보관' 현장에서는 300여 건의 미팅진행을 통해 수출계약 논의 및 임상협약과 클라우드 펀딩 계약이 체결됐다.
 
바이오헬스투자 전문 특별 프로그램인 '인베스트 페어'에서는 54개 기업이 참가해 109건의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
 
'잡페어'에서는 2469명 구직자와 50개 구인 기업이 참가해 채용 면접을 진행, 158명의 채용이 현장에서 검토됐다.
 
'바이오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12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결선에 진출한 10개의 팀 중 청각장애, 난청 환자등을 위한 '고음의 방향을 알려주는 웨어러블 넥밴드'(유퍼스트팀) 아이디어가 1등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바이오코리아가 바이오헬스산업이 신성장동력 산업으로서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경제발전의 새 지평을 열어 갈 수 있는 가능성을 더욱 많이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  siqjaka@naver.c
출처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9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