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임직원, 청주 오송읍 일대 수해복구 자원봉사 참여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원장 정재황)이 19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시 오송읍의 수해지역을 찾아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날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임직원들은 지난 13~15일 집중호우로 침수돼 물에 잠겼던 농가의 살림살이와 인근 토사 제거 등 수해복구를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수해 복구 지원에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탰다.
융합원 임직원들은 오는 20일에도 연이어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양일간 참여할 예정이다.
정재황 원장은 “이번 봉사가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본 수해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재민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경영관리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1로 194-25
매체 | 내용 | 비고 |
동양일보 | 2023.07.20. | |
중부매일 | 2023.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