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1) 김영재 기자 = 충북 오송에 충북대 약학과 등 3개 대학 4개 학과가 이전하는 캠퍼스가 조성된다.
충북도는 7일 오송산학융합지구에 충북대 약학과·제약학과, 청주대 유전공학과,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등 학생 390명 이전을 위한 산학캠퍼스(6721㎡)를 건립, 2015년 3월 개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도는 바이오분야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기업연구관(1만3258㎡)도 이곳에 들어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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