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정호기자] 충북산학융합본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가 24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BT 및 BIT 분야 산학융합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김문수 한국산단공 충북지사장과 홍진태 충북산학융합본부원장은 "앞으로 많은 협의를 통해 바이오관련 기업들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자"면서 "서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좋은 성과를 얻자"고 입을 모았다.

▲ 홍진태 충북산학융합본부 원장(왼쪽)과 김문수 한국산단 충북지사장은 24일 산학융합본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