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산학융합본부 입주기업 '한자리에' |
30일 오후 4시 입주기업협의회 개최 바이오 입주기업 본격 지원활동 '시동' |
충북산학융합본부 기업연구관 입주기업들이 동반성장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충북산학융합본부는 30일 오후 4시 본부 중회의실에서 30개 바이오 벤처입주기업들과 충북대 · 청주대 · 충북도립대 바이오관련학과 교수들과 함께 기업소개 및 연구활동 방향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충북산학융합본부는 입주기업들이 기업 활동에 필요한 지원 방향을 설명하고 입주기업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 실질적인 산학융합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홍진태 원장은 "본격적으로 대학과 기업이 다양한 바이오분야에서 공동 연구작업에 들어가면서 직접 기업과 대학교수 연구진들이 연구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기업이 무엇을 원하는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산학융합본부는 3차년도에 11억4천여만원을 바이오 기업지원을 위해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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