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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도내 우수 기업들과 성과 창출…지방소멸 극복 온 힘 다할 것
작성자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등록일 2024-03-25 10:02:39 조회수 225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도내 우수 기업들과 성과 창출... 지방소멸 극복 온 힘 다할 것"


특화된 산업으로 시시각각 다가오는 지역소멸의 위기를 뛰어넘는 지역이 있다. 세계적 바이오 메카를 꿈꾸는 오송 바이오 클러스터가 대표적이다. 지역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 등 오송 바이오 산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의미도 새삼 부각된다.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은 융합원에 대해 “R&D·인력양성·고용이 선순환되는 미래형 산학융합 거점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융합원은 바이오 기업들을 위한 기업연구관과 청주 SB플라자를 운영하며 이곳에 바이오헬스기업들과 지원기관이 입주해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연구와 활동과 더불어 후속관리까지 도맡고 있다. 또 바이오캠퍼스 학생들을 위한 지원으로 입주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하며 꿈을 키우고 채용 연계까지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 원장은 ‘기업과 대학이 함께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송 지역에 대해 “국내 최대의 산·학·연·병 집적 바이오 클러스터로 식약처 등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과 핵심연구지원 시설들을 보유하고 있고 저희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등 다수의 기업 지원·연구 기관들이 집적돼 있어 바이오 기업들을 위한 연구개발단계에서 사업화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송 바이오 클러스터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제언에도 귀가 기울여진다.

정 원장은 “현재 충북도에서 추진 중인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다양한 국가들과의 바이오 협력 교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화단지 지정으로 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인허가 신속처리, 각종 R&D, 기업지원, 인력양성 등의 지원확대와 바이오 협력 교류 지원을 통한 공동 R&D 과제 발굴 등의 기회들이 확대된다면 오송은 미국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에 버금가는 산업 클러스터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더불어 세계적 바이오 제품개발을 위한 재원 마련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기관 간 협력체계를 통해 세계적 바이오 제품개발을 위한 재원 마련이 꼭 필요하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정 원장은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신약개발 분야에서는 글로벌 신약의 반열에 올라 상업적 성공을 거둔 사례가 거의 없다. 오송지역에서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바이오 제품개발 지원으로 실제 성공 사례를 창출해 세계적 바이오 기업 유치까지 연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D 삭감 등 직면한 어려움도 있다.

정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보다 더 혁신적인 생각과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융합원도 체질을 개선하려고 한다”며 변화를 예고했다.

지역과 도내 우수 바이오기업의 성장을 위해 자체예산을 투입해 충북산학융합지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도내 바이오기업 외국인 근로자 취업지원 수요조사, 충북 바이오 이슈페이퍼 발간, 오송 벤처연구센터 바이오 입주기업 네트워크 행사 개최 등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방위 사업지원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충북 오송이 중앙·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지원을 받는 만큼, 융합원의 주요 사업 분야인 창업지원, 산학융합 R&D 및 사업화지원, 인력양성사업, 연구장비 지원, 기술이전 등을 도내 우수 기업들과 함께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경영관리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1로 194-25